[현장연결] 윤석열, 이준석과 함께 부산서 선대위 회의
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어젯밤 울산 만찬 회동에서 이준석 대표와 극적으로 뜻을 모은 뒤 부산으로 이동했습니다.
이 대표와 함께 부산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여는데요.
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.
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]
12월 6일 월요일이면 우리 중앙선거대책기구의 출범식이 있습니다.
이와 아울러서 전국의 모든 지역 선거대책기구와 당협 시도당과 또 국회의원 지역구의 선대위가 다 발족을 하면서 이제 본격적인 약 90일의 대장정이 시작됩니다.
저는 이번 선거는 우리가 절대 져서도 안 되고 질 수도 없는 그런 선거를 만들어서 어떤 분들은 정권 탈취라고도 합니다마는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어야 될 국민에 대한 의무가 있는 그런 선거라고 생각합니다.
그리고 이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국회의원 지역구의 당협을 중심으로 한 우리 세포 조직을 더 재건하고 이거를 바탕으로 해서 국민의 여론과 바람을 촘촘히 저희가 받아들여서 또 그거를 당으로 보내서 우리 중앙선대기구에서 그것을 또 공약화하고 이렇게 해서 중앙과 최전선의 지역이 하나가 돼서 원활하게 피드백을 해 가면서 국민과의 이런 소통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그게 가장 중요한 우리 선거의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.
그래서 제가 11월 8일 의총에서도 당 중심의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여튼 모든 국회의원 지역구의 당협의 조직을 좀 약화되고 무너진 데는 재건하고 또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 데는 더욱 확대 강화를 해서 우리 국민의힘의 지역 당협이 더 국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그런 세포 조직이 더 강화되는 그런 기회로 이번 대선을 잘 활용해야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.
하여튼 중앙선대기구는 선대위와 각 본부들이 원활하게 최선을 다해서 우리 일선 지역의 선거대책기구를 지원을 할 것이고 하여튼 지역에 있는 많은 우리 의원님들, 당협위원장 또 우리 지역 주민들 중에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은 분들을 잘 발탁을 해서 또 정치 신인으로서 등장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면서 우리 일선에 계신 지역 당협의 건투를 빌겠습니다.
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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